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코토바 유진 (문단 편집) ==== 4화: [[뒤틀린 남자와 마지막 인사]] ==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유진.webp|width=100%]]}}} || 영국에서 과학수사 심포지엄이 열려 [[지고쿠 세이시로]]와 함께 11월 1일 [[런던]]에 도착한다. 1-1, 2-1의 일본식 복장과는 달리 정장을 입고 등장한다. 심포지엄 참석으로 온 것이니 4화 조사에 직접 끼지는 않지만[* 심포지엄 준비도 해야 되고 바쁘다고 거절한다. 나루호도는 '지금 한가하게 커피 마시고 있었으면서...'라고 속으로만 생각하지만, (작중의 모든 인물에게 생각을 읽히는 나루호도답게) 생각을 읽혀서 "에이, 그렇게 말하지 말고."라며 반박당한다(...).] 조사에 비협조적인 바리케이드 형무소장에게서 조사를 허락받을 수 있게 도와준다. "이 [[나루호도 류노스케|까만 청년]]은 수상한 사람이 아니다"라고. 10년 전 유학 시절에 법의학도로서 형무소에 자주 들락날락거려[* 작중 배경인 19세기 말~20세기 초에는 해부용 [[카데바]]의 공급이 몹시 부족해 사형수의 시신을 자주 썼다는 이야기가 있다. 이 작품에서도 그런 연유이다.] 안면이 있었던 덕이다. 4화 조사 즈음에 유진은 나루호도 류노스케에게 이번 재판이 끝나면 일본으로 귀국해 변호사가 되어주지 않겠냐는 제안을 한다. 에브리데이 미테르몽이 기절하면서 4화의 재판이 잠시 휴정됐을 때 베이커가 221B에 방문했는데, 그 때 식탁으로 쓰이는 상자를 열어보려다가 상자 안에 장치되어있던 펀치 머신에[* 아마 [[아이리스 왓슨|아이리스]]가 함부로 열지 말라고 [[아노샤로|홈즈]]가 설치해둔 것 같다. 근데 홈즈도 무심코 상자를 열다가 펀치 머신에 맞아 유진과 똑같은 자세로 기절한다(...).] 맞아 기절해버린다. 위층 다락방에서 내려온 [[나루호도 류노스케]], [[미코토바 스사토]], [[아노샤로|셜록 홈즈]]가 이게 대체 무슨 상황인가 하고 추리하는 것이 4화의 [[공동추리]]. 마침 [[아소기 카즈마|가면의 종자]]의 가면이 얼굴 위로 덮혀 누군지 바로 알 수가 없었고 마침 독일 노래도 흥얼거리고 있겠다, 홈즈는 "[[보헤미아 왕국 스캔들|독일 왕국 스캔들]]의[* 대역전재판 시리즈 세계관 내에서도 해당 사건의 배경은 보헤미아가 맞지만, 지난 사건을 잘 기억하지 못하는 홈즈가 헷갈린 것이다.] 의뢰인일 것이다"[* 이름은 빌헬름 고츠라이히 지기스문트 오름슈타인. [[보헤미아 왕국 스캔들]]에서 모티프를 땄으며 실제로 [[빌헬름 고츠라이히 지기스문트 오름슈타인|그의 아들]]이 [[미래 과학과 망령의 귀환|2-3]]에서 증인으로 등장한다.]라고 추측해버린다. 그러나 그 독일 노래는 [[전축]]에서 흘러나오는 것이었고, 나루호도 일행은 [[아소기 카즈마|가면의 소유주]]를 알고 있으니 그것은 오답일 수밖에 없었다. 가면을 벗기니 [[미코토바 스사토|스사토]]가 당연히 자기 아버지라는 것을 알아본다.[* 보통 추리 극장에서는 홈즈와 나루호도가 마지막 멘트를 날리는데, 여기서는 처음으로 스사토가 멘트를 친다.] ~~논리적이지도 합리적이지도 않다~~[* 홈즈가 "논리적이고 합리적인 결론을 내리자면 이 사람은..." 이라고 말할 즈음에 스사토가 가면을 벗기더니 "우리 아버지예요!"하고 말을 자른다. 이에 나루호도가 '전혀 논리적이지도 합리적이지도 않네...'하고 속으로 생각한다.] 추리 극장에서 아이리스가 숨기려던 것은 10년 전 [[클림트 반직스]]의 해부 소견서였다. 2년 전에 코트니 시스의 해부실을 들렀을 때 훔쳤었는데, '아버지'가 남긴 사건 기록의 필적과 해부 소견서를 비교해보니 필적이 똑같아서 자기 아버지가 존 왓슨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했다. 그런데 클림트 반직스의 해부 소견서는 서명만 왓슨 교수가 했고 내용은 제1 조수인 유진이 쓴 것이었다. 홈즈의 파트너가 남겼다는 기록도 유진이 쓴 것이니, 홈즈의 파트너가 유진임이 밝혀짐과 동시에 '''[[아이리스 왓슨]]의 아버지는 미코토바 유진이라는(?!)''' 기묘한 결론이 나오고 만다. 유학 중에 [[사생아|숨겨둔 아이]]가 생겼던 것일지도 모른다는 말에 [[미코토바 스사토]]는 싸늘하게 아버지를 쳐다보는데... 미코토바 유진은 사정이 있는지 "그렇게 말해두긴 했는데 오해다"라면서 해명하려 하지만 말이 끝나기도 전에 [[아노샤로|홈즈]]한테서 오랜만에 사건이나 해결하러 가자면서 불려나가서 4화에서는 미처 해명하지 못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